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저민 디즈레일리 (문단 편집) === 청년기 === || [[파일:Benjamin Disraeli Young.jpg|width=300]] || || 댄디가이(?) 시절의 디즈레일리 || 1804년 [[런던]]에서 역사가 아이작 디즈레일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. 성이 D'''israel'''i인 것에서 추측 가능하듯이 [[유대인|유대계]] 영국인이였다.[* D'israeli에서 '가 빠진 것으로, D'는 프랑스어 성씨에서 '~출신'을 뜻한다. 즉 이스라엘의 벤저민.][* 참고로 오늘날까지도 영국 역사상 유일한 유대인 수상이다. 정치인 시절에 [[로스차일드 가문]]과 무척 가까워서 이걸로도 온갖 [[음모론]]이 돌았었다. 물론 [[데이비드 캐머런]]에게도 유대계의 피가 흐르기는 하지만 순혈 유대인은 디즈레일리 뿐. 어처구니없게도 90년대 후반에 국내에 나온 유대인 관련 책자에서 디즈레일리 라이벌인 글래드스턴도 유대인이라고 나온 바 있는데, 유대인이 많이 쓰는 성인 스턴(Stern)이란 점에서 나온 음모론이지만, 글래드스턴은 Glad'''Stone'''이며, 유대인이 아니다. 이 책자가 엉터리가 많았는데 스톤이라는 성까지도 유태인이라고 기재하면서 [[샤론 스톤]]이나 [[찰턴 헤스턴]]도 유태인이라고 나왔고 버그라는 성씨도 유태인이라고 무조건 주장하며 [[스티븐 소더버그]]도 유태인이라고 엉터리로 나왔었다.] 정확히는 [[세파르딤|세파르드 유대인]]으로 그의 조부가 [[이탈리아]]에서 이주해왔다.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이미 1813년에 [[기독교]]로 개종한 세속주의자였고, 본인 역시 [[세례]]를 받은 기독교 신자였다. 17살의 나이로 변호사 사무실에 견습생 격으로 취직하였으나 법률에는 흥미를 크게 느끼지 못한채 문학에 몰두했는데, 여기서 성공이 터진다. 첫 작품이었던 [비비앤 그레이(Vivian Grey)]와 [젊은 군주 (The Young Duke)] 같은 작품들이 성공하면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이다. 이러한 명성을 이용해 정계로 진출하고자 시도하지만 6번의 낙선을 경험한 끝에야 1837년 [[보수당(영국)|보수당]]의 하원의원으로 당선에 성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